존슨즈베이비, 아이 모발에 순한 신제품 유아샴푸3총사

입력 2016-02-26 18:05

120년 아기피부 전문가 존슨즈베이비(www.johnsonsbaby.co.kr)가 아이의 연약한 모발과 두피를 지켜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기존 유아샴푸 2종에 더해 신제품 ‘소프트 앤 샤이니 샴푸’를 추가 출시했다.

존슨즈베이비는 아이의 모발은 12세까지 성장하며 성숙기에 접어들기 전까지 어른에 비해 두께가 50%나 가늘고 약해서 자주 엉키거나 끊어지기 쉽다는 사실에 주목, 신제품 샴푸를 개발했다. 이는 아이의 민감한 모발 특성에 맞는 전용 샴푸에 대한 엄마들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

아이 모발과 두피를 지켜주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담은 존슨즈베이비 유아샴푸 3종은 순하고 효과적인 세정력은 물론, 아이의 모발과 두피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1세부터 가는 아기 모발용’과 ‘향이 필요한 키즈 모발용’에 이번 ‘엉키키 쉬운 아이 모발용’까지 출시돼 총 3종 구성이다. 아이의 연령과 모발 타입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존슨즈베이비 샴푸’는 저자극의 베이비 전용 포뮬러를적용해 아기의 연약한 모발과 민감한 두피를 순하게 세정해주며 1세부터 사용 가능하다. ‘존슨즈베이비 액티브 프레쉬 샴푸’는 활동이 많아져 두피에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어린이 전용 샴푸로, 모발과 두피를 깨끗하고 풍부한 거품으로 세정해주어 냄새 걱정 없이 12시간 동안 오래 지속되는 향으로 상쾌함을 선사한다.

신제품 ‘존슨즈베이비 소프트 앤 샤이니 샴푸’는 내추럴허니와 밀 성분을 함유해 연약하고 엉키기 쉬운 아이 모발을 엉킴 걱정 없이 부드럽고 빛나는 머리결로 만들어준다.여자 어린이들의 긴 머리나 곱슬머리도 엉키지 않고 빗기 쉽게 도와준다. 세 제품 모두 500㎖ 용량으로 가격은 1만3400원으로 동일하다.

한편, 존슨즈베이비의 모든 워시류 제품은 목욕 중 연약한 신생아와 아기 피부에 워시 입자가 쉽게 침투하지 못하도록 설계된 독자적인 기술 ‘대형 미셀 구조’를 적용해 아기 피부와 눈의 자극을 최소화했다. 존슨즈베이비만의 노 모어 티어즈(No More TearsTM) 테스트를 거쳐 눈가에 닿아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