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초, 한국 시장에 런칭한 올폼 매트리스 ‘에스코지’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인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에스코지는 일반 스프링 매트리스와 달리 모든 수면에 대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올폼 매트리스 브랜드다. 특히, 온도둔감형 소재를 사용하여 통풍성이 매우 탁월하기 때문에 메모리폼 매트리스 보다 한 차원 진화된 매트리스라는 평이다.
충격을 흡수하는 점탄성 효과의 메모리폼은 기능적 소재로 주목 받고 있지만,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매트리스 내부의 통풍이 원활하지 못하면 더운 여름에는 매트리스 표면온도가 상승하거나 추운 날씨에는 매트리스가 딱딱해지기도 한다. 반면, 에스코지는 메모리폼의 장점에 쾌적함과 인체공학적 지지력을 더한 진보된 기술력을 자랑한다.
제품 출시와 동시에 운동 선수나 아티스트 등 수면에 민감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에스코지의 우수성이 알려지고 있다.
특히, 몇몇 골프 선수들이 먼저 사용해보고 주변 동료들에게 직접 추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골프는 스윙과 퍼팅의 반복,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기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 소모가 많은 운동이다. 그래서,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원정 경기 때마다 자신의 베개나 타퍼를 꼭 가지고 다닐 만큼 수면에 민감하다. 그런 골퍼들의 까다로운 수면환경을 만족시켰다는 점에서 에스코지를 주목해 볼만하다.
국내 대표 여자 골프선수이자 KLPGA와 미국 LPGA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배경은 프로 역시 에스코지 매트리스를 추천하고 있다. 특히, 골퍼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근육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해소해주는 침대라고 전하고 있다.
배경은 프로는 “골프 생활을 오래하면 어깨 골격이 안쪽으로 구부러지는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트리스의 지지력이 중요하다. 매트리스가 너무 단단하거나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면 어깨 근육이 짧아져 다음날 시합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바디라인을 제대로 받쳐주어 구부러지는 곳 없이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매트리스는 에스코지가 처음이었다”고 전하고 있다.
에스코지는 골프 선수 외에도 피아니스트, 첼리스트와 같이 장시간 연주와 연습을 반복하는 아티스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편안하게 지지해주는 고유의 몰딩감이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어 최적의 숙면효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검증된 글로벌 원료만을 사용하여 제작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수면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에스코지는 에넥스 논현직매장에서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며, 런칭 기념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은 에스코지 홈페이지(www.escozy.com)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프로 골퍼도 반한 올폼 매트리스 ‘에스코지’
입력 2016-02-26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