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로 ‘열일’하는 이제훈 심쿵 미모 “눈빛에 체포당할 듯”

입력 2016-02-26 11:11 수정 2016-02-26 22:54

배우 이제훈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측은 25일 공식 페이스북에 “은혜로운? 허니아이즈. 저 아이 컨택… 꼭 나를 보는 것 같아 설렌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제훈 꿀 눈. 박해영 눈빛에 체포당할 듯”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아이컨택을 하고 있는 이제훈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스마트한 프로파일러 룩을 입은 이제훈은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기도 하고 진중한 눈빛을 던지기도 했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시그널'은 현재의 형사와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회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출연진의 열연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극중에서 프로파일러 역할을 맡은 이제훈이 냉철한 판단 속 의외의 따뜻한 모습을 보이며 일명 츤데레스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제훈 저 코는 정말 최고. 드라마에서도 미모가 열일 중” “얼굴로 열일하는 이제훈. 눈빛이 멜로형” “섹시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함” “드라마에서 얼굴로 열일 중. 목소리도 열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