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누나 102] 5살 소녀 “사탄에게 전쟁선포”…가스펠 “WAR”

입력 2016-02-26 01:40 수정 2016-02-26 04:38

교회누나의 천국 이야기 백 두번 째 이야기

5살 소녀가 발매한 싱글 앨범 ‘전쟁’ 뮤직비디오가 기독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전쟁’ 노래와 뮤직비디오는 미국 기독교 매체에 소개된 것은 물론 국내 기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사단 향해 전쟁 선포한 5세 소녀” “믿을수 없는 5세 기독교인 소녀의 노래”라는 네티즌의 댓글과 극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CBN 뉴스는 최근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헤븐리 조이 저킨스(Heavenly Joy Jerkins)가 사단을 향해 전쟁을 선언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5살 헤븐리 조이는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샘 스미스 등의 곡을 맡았던 유능한 프로듀서 로드니 저킨스(Rodney Jerkins)의 딸”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드니 저킨스는 크리스천과 가스펠 음악에 초점을 맞춘 라이프스타일 뮤직그룹 회사를 창설하고 2015년 딸의 싱글앨범 ‘전쟁’을 발매 했습니다.

그녀의 싱글 앨범 ‘전쟁’은 우리를 공격하는 사단에 대한 전쟁을 선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