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전문 브랜드 ‘센티넬’(www.reebokcrossfitsentinel.com)은 오는 3월 5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센티넬 업타운 박스(삼성점)’에서 회원들의 운동기능 향상을 위한 ‘센티넬 리커버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센티넬 오픈 4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홍정기 교수가 ‘부상방지를 위한 올바른 자세와 기능성 운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홍 교수와 선수 트레이닝 전문가들이 직접 락테이프를 활용한 테이핑 시연도 보여줄 예정이다.
센티넬 자문을 맡고 있는 홍 교수는 신체활동 및 운동에서 비롯된 근골격계 질환과 부상예방 프로그램, 교정 운동 프로그램 및 헬스 피트니스 전문가 양성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다.
라클란 위너 센티넬 대표이사는 “이번 리커버리 워크숍은 운동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올바른 운동 자세를 알려 주고 부상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회원들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Sentinel)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센티넬(SENTINEL)은 또리미티드 기업의 피트니스 서비스 브랜드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가치를 지켜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 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선진 피트니스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기능성 트레이닝 전문 코치들이 회원의 운동을 돕고 있다. 센티넬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부트캠프™는 주로 체중 저항과 소도구를 활용해 진행하는 강도 높은 전신 운동이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피트니스 브랜드 ‘센티넬’ 3월 5일 '센티넬 리커버리 워크숍' 개최
입력 2016-02-25 18:11 수정 2016-02-25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