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울산시 내일설계지원센터 본격 출범

입력 2016-02-25 19:05
울산시는 베이비붐 세대 등 노후설계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내일설계지원센터’가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내일설계지원센터는 중구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내 스마트홀 2층(324㎡)에 위치하며 사무실, 강의실, 상담실, 콜센터, 멀티휴게실 등 업무 공간을 갖췄다. 핵심 사업으로 노후설계 교육과 내일 개발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회참여활동 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 베이비붐 및 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개발 및 보급, 관계기관 네트워크 구축, 경력관리 대상자 개발업무 등을 담당한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