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강남’ 불당신도시 상권 선점 지금이 적기

입력 2016-02-25 10:50

천안의 개발축이 천안아산역 역세권에서 천안불당신도시로 이동하면서 ‘천안의 강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불당신도시가 부동산 투자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불당신도시는 천안시청, 종합운동장, 상공회의소 등 공공시설이 밀집해 있고 최근 삼성이 삼성디스플레이 2단지 건설 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래가치가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불당신도시는 거의 20년 만에 대규모 공공택지가 개발돼 주거만 1만5000여 세대에 업무 지원시설 인프라까지 합하면 배후수요가 5만 세대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커서 ‘천안의 강남’이라고 할 만큼 매력적인 지역으로 꼽힌다.

현재 불당신도시에는 호반1,2,3차 상가, 우미린상가, 더샵상가, 지웰시티상가 등 상가분양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불당신도시 탕정지구 업무지구 내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상가 파크힐이 단연 돋보인다.

아산탕정택지개발지구 업무시설용지 1-7BL에 연면적 3만5232㎡에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로 들어서는 파크힐은 지상 1, 2층은 근린생활시설과 3층부터 7층까지 업무시설로 구성된다.

파크힐은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시설을 동시에 공급하는 복합테마상가로서 천안 최고의 신흥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천안시청과 천안종합운동장을 마주하고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입지와 배후수요는 기본이고 최근에는 상권 변화주기가 짧기 때문에 차별화된 MD 구성이 요구되는데 파크빌은 층별로 각기 다른 테마를 적용 고객 유입요소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1층과 2층은 생활밀착형 업종인 카페, 은행, 편의점, 패스트푸드, 외식 프랜차이즈 등으로 구성되고 3층은 병의원 등 클리닉시설, 4층은 교육과 관련된 학원 등이 입정 예정이다. 또 5층부터 7층은 오피스와 휘트니스센터 등 업무관련 시설로 채워지게 된다.

상가 경쟁력을 좌우할 특화설계도 눈에 띤다. 1층과 2층을 오가는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통해 고객동선의 편의성을 꾀했고 3층에 별도의 테라스와 옥상정원을 조성해 고객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이밖에도 층고를 6m로 설계해 공간의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였고 광폭주차공간으로 고객들의 편의를 배려하고 있다.

파크힐은 세종시를 비롯 다수 현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태원건설산업이 책임준공하기 때문에 투자 안전성도 확보하고 있다.

천안 최고의 신흥상권으로 급부상 중인 불당신도시 탕정 업무지구에 들어서는 뛰어난 입지조건을 자랑하면서도 주변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50%로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줄였다.

파크힐은 2월 19일 오픈하며 분양홍보관은 천안종합운동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분양문의 : 166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