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35) 의원은 이날 오후 7시 5분쯤부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합니다. 그의 발언은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 이전인 00시 39분까지 이어졌는데요. 총 5시간 34분의 긴 연설이었습니다. 단상에 올라 물을 한 잔 마신 그의 연설은 쉼 없이 흘러갔습니다. 그동안 가장 오랜 필리버스터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64년 4월 20일 김준연 의원의 구속동의안 통과 저지를 위해 발언한 5시간 19분의 발언이었습니다.
김광진(35) 의원은 이날 오후 7시 5분쯤부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합니다. 그의 발언은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 이전인 00시 39분까지 이어졌는데요. 총 5시간 34분의 긴 연설이었습니다. 단상에 올라 물을 한 잔 마신 그의 연설은 쉼 없이 흘러갔습니다. 그동안 가장 오랜 필리버스터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64년 4월 20일 김준연 의원의 구속동의안 통과 저지를 위해 발언한 5시간 19분의 발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