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한파 속 더욱 주목받는 안정적 수익보장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입력 2016-02-24 09:00

기준금리 1.5%가 상당 기간 유지가 되면서 저금리시대의 추세가 계속 형성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은행에 돈을 맡겨도 물가상승률과 세금을 감안하면 실질금리는 마이너스인 시대가 도래하였다.

때문에 갈때 없는 시중 800조원 유동자금이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과거에는 소액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유동자금이 몰렸지만 요즘 추세는 최적화된 입지와 풍부한 관광객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분양형호텔이 2016년 투자1번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슈가 몰리는 곳에 투자가 이루어지고 개발이 있는 곳에 부동산 상승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자명하다. 서울의 강서 마곡지구를 비롯하여 김포 아라뱃길까지 계속해서 투자가 이루어지는 것은 어쩌며 이 일대의 부동산 상승효과를 예견하는 것과 다름 없을 것이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김포아라뱃길에 위치해 있으며 준공은 2018년 6월이고 분양중에 있다. 아래뱃길은 요트, 수상자전거, 카약, 범퍼보트, 수상레져보트 등 국내 최고의 시설을 완비한 아라마리나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여객터미널 등이 주변에 위치해있어 레저와 쇼핑, 관광 등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지난 2월에 오픈한 대형쇼핑몰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은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축구장 23개 크기인 대형규모로 지어졌다. 해외명품 브랜드 54개 매장과 총 239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은 마리나베이호텔과 마주보고 있어 쇼핑관광객이 도보로 쇼핑관광을 할 수가 있다. 수륙양용버스, 수상레저보트, 유람선 운항과 같은 관광 상품과 더불어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의 각종 관광인프라가 구축되기 시작하면서 아라뱃길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또 김포공항이 무비자 환승 공항으로 지정되면서, 6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이 김포공항을 통해 비자 없이 입국해 최대 5일(120시간)동안 인근 지역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이 지역의 가치가 더욱 높아 졌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김포공항의 무비자 환승 공항으로 지정되면서, 서울 면세점 용산 아이파크몰(용산 민자역사), 여의도 63빌딩 면세점 확정발표와 함께 김포지역 일대에 외국인 관광객 2배로 증가해 내년에는 관광수익, 상품 판매가 20조를 돌파할 거라고 예상이 된다”고 전망했다.

관광 수요 뿐 아니라 서울 경기권 최대규모 산업단지인 마곡지구, 상암 DMC, 킨텍스와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수요까지 갖추고 있는 점이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을 더욱 주목하게 한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수분양자가 직접 실거주도 가능하다 수익률 지급을 꾸준히 받다가 잠시 머물고 싶다면 1개월이든 1년이든 내집처럼 호텔서비스를 받으며 거주할 수 있고 다시 수익률 지급을 받을 수 있는 것 또한 현재 분양형 호텔들과 최대 차이점이자 장점이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분양가의 8%를 10년 동안 보장하며 10년 후에도 재갱신한다. 대출을 받을 시 수익률은 분양가의 15% 이상이 된다.

현재 분양형 호텔 중 (제주코업시티호텔, 영종도하워드존슨호텔, 엠포리움호텔 등)에서도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이 가장 수익 보증 기간이 긴 이유는 호텔의 입지와 많은 관광객 유치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모델하우스는 강서구에 있으며 방문시 예약이 필수다(문의 : 1566-9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