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씨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표창원의 시사돌직구 출연요청에 큰맘먹고 출연했는데 시청률에 미쳐서인지 녹화 방송 임에도 출연자 보호조차 안해주고”라고 적었다.
이어 “고 장자연씨 전 소속사대표에게 ...고소되서 고통 받는데 몇년간 전화조차 받지않으신분”이라고 했다
김씨는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사람”이라며 “보여지는게 전부가 아닙니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김부선 “표창원,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사람...보여지는게 전부 아니다”
입력 2016-02-23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