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줌 개미허리 인증” 패색왕 현아 셀카로 근황 공개

입력 2016-02-23 09:49
사진=포미닛 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포미닛 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포미닛 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포미닛 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이 공개했다. 팬들은 이 사진을 “한줌 개미허리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했다.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패색왕다운 사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2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녀는 흰색 반팔 티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찍은 사진, 자신의 배를 만지며 놀라는 사진, 긴 생머리로 얼굴을 가린 채 묘한 눈빛을 발산한 사진 등으로 다양한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거나 고개를 들고 청순한 미모를 뽐낸 사진도 있었다. 사진 속 배경은 같은 장소지만 언제 어디서 찍은 건지에 대한 정보는 담겨 있지 않다. 여러 장의 사진 중 가장 주목 받은 것은 자신의 배를 만지며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줌 개미허리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빠르게 퍼졌다. 사진을 본 많은 잘록한 허리 라인이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침대 위에서 찍은 사진에 대해서는 청순함과 섹시함이 함께 느껴지는 패색왕다운 모습이라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이밖에도 “컴백할 때 살 쪘더니 그새 빠졌네” “마른기만 한 몸매가 아니라 굴곡있는 몸매다” “몸매가 옷이다” 등의 댓들도 이어졌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