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는 22일 혜리가 인스타그램에 가슴선이 강조된 사진을 올리자 “옷 입어라, 덕선아”라는 댓글을 달았다고 한다. 덕선이는 응팔에서 혜리의 이름이다. 이동휘는 동룡이를 연기했다.
동룡이의 댓글은 다른 댓글 사이에 곧 묻혔지만 네티즌이 포착해 퍼트리는 중이다.
이동휘의 친구 관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노출 사진 외에 다른 사진에는 ‘좋아요’를 눌렀다. 이 역시 네티즌이 캡처해 퍼 나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빠의 일침인가”라며 재미있어 했다. 응팔에서 둘은 친구로 나왔지만 이동휘는 31세로 혜리보다 9살 많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