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DDP에서동대문 자투리전 개최

입력 2016-02-22 20:38
서울디자인재단은 25일부터 5월 8일까지 동대문구 DDP 둘레길 쉼터에서 동대문 업사이클 다지인 전시인 ‘동대문 자투리’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패션·봉제산업이 밀집한 동대문 일대에서 발생되는 자투리천으로 제작된 총 41개의 프리미엄급 업사이클 작품이 전시된다. 제일기획 제작 마스터 출신 안해익 디자이너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여한다. 버려지는 소재를 사용, 자원의 순환을 통한 가치를 높이는 업사이클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