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월드유스비전경기도지부 독도영사수호단 소속 학생들이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다케시마의 날 폐지를 촉구하는 한 학생이 자신이 직접 그린 독도 그림을 들고 서 있다. 잔뜩 힘이 들어간 손에서 일본을 향한 분노가 엿보인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
[포토]다케시마의 날? 어림도 없다고 전해라
입력 2016-02-22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