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56·전 청와대 민정수석·사진)는 지난 21일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이하 대청련)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22일 밝혔다.
곽 후보는 이 자리에서 “중·남구는 소상공인, 자영업 비중이 매우 높아 지역 경제를 위해서는 이런 업종의 사업이 잘돼야 하는데 관련 법안이 국회에 묶여 있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청년들을 위해 이런 문제들을 모두 해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앞서 곽 후보는 중·남구 발전을 위한 5대 프로젝트로 융성하는 대구문화, 갖고 싶은 ‘내 일자리’, 개성 있는 도심개발, 찾아오는 주거환경, 부활하는 명품교육을 제시하기도 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곽상도 새누리당 중·남구 예비후보, 지역 청년들 만나 "경제 살리기 약속"
입력 2016-02-22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