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수석비서관회를 통해 최근의 남북상황에 대해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국회를 향해 테러방지법 등 쟁점 법안 처리를 강력하게 촉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주 '국정에 관한 국회 연설'과 국무회의, 전국 시·도지사와의 만남 등 공식 행사 때마다 처리를 강도높게 주문한 바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朴대통령, 오늘 남북 메시지 제시 예상...수석비서관회의 주재
입력 2016-02-22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