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내각 지지율 46.7%…한달 만에 7% 포인트 추락

입력 2016-02-21 15:41

교도통신이 20∼21일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내각의 지지율이 46.7%로 집계됐다.

지난달 30∼31일 여론조사 때 54%를 기록한 아베 내각의 지지도는 한 달만에 7% 포인트 이상 떨어져 50%선이 무너졌다.

이종선 기자 remember@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