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씨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16일 제가 전 부녀회장 윤씨와 폭행으로 피소되서 저는 벌금300, 그녀는 100 벌금 나왔다는 뉴스 보셨죠?”라며 “왜 그런지 아세요”라고 되물었다.
김씨는 “ 진실은 현재 동대표이자 총무인 할머니가 윤씨와 2대 1 로 회의방해하고 싸움을 걸어와서 내 회의시간이다 들어가라 니들 회의시간에 말하라고 해도 끝내 내 회의 시간 방해하고 내가 붙인서류 다 뜯어내고 내 서류를 갖고 있길레 그거 내놔라 하다 그 총무동대표가 내 서류 안돌려줘서 실갱이하다 그녀가 뒷걸음질하다 탁자에 등이 살짝 닿았다고 2 대 1로 저를 고소해서 제가 더많이 벌금이 나올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언론은 내가 마치 부녀회장을 아주많이 때려서 더 처벌받은것처럼 왜곡 보도 했어요”라며 “확 죽어야 내말을 믿어줄건가요?”라고 했다. 그녀는 “연예부 사회부 기레기들아. 니들 자식들 벌받는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김부선 “확 죽어야 내말을 믿어주나...니들 자식 벌받는다” 왜?
입력 2016-02-21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