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붐, 말 잘못했다가 홈쇼핑 5년 출연금지 당했다”

입력 2016-02-21 00:04

방송인 김새롬이 붐의 홈쇼핑 출연정지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정샘물, 데프콘, 빽가, 여자친구 소원·예린이 출연해 인터넷 개인방송을 선보였다.

이날 김새롬은 김구라의 개인방송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제인 홈쇼핑에 대해 얘기를 하던 중 김새롬은 과거 붐과 홈쇼핑에서 팩을 판매했던 사연을 소개했다. 김새롬은 “과거 비욘세가 썼던 제품이라고 했다가 홈쇼핑 출연 정지 5년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에 문천식과 이민웅은 “홈쇼핑 상업정지 심의가 심하다”며 “최악의 경우에는 채널이 폐쇄되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