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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향년 80세로 별세...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입력
2016-02-20 16:17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가 20일 오전 향년 80세로 별세했다.
이 전 총재는 7선 의원 출신으로, 신민당 사무총장과 통일민주당 부총재, 옛 민주당 초애, 한나랑 총재권한대행 등을 지냈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고 장지는 4.19 국립묘지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