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무섭다...부정 일삼던 기득권자 저항 처절하고 섬뜩”

입력 2016-02-20 14:06

배우 김부선씨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아파트 생긴 이후 항상 간선제로 투표하여 회장노릇 하더니, 김부선이 동대표 되어 회장 가능성 생기니 엉터리 선관위 급조하여

회장 직선제 선거 한답니다“라고 했다.

김씨는 “부정 일삼던 기득권자들의 저항이 처절하고 섬뜩합니다. 무슨 일을 저지를 것만 같네요.무섭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투표시간인 2월 26일 8시부터 18시까지 10시간이 고비입니다”라며 “10시간만 저와 함께 대한민국 아파트 투명관리를 위한 지킴이가 되어주세요!”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