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허영지, 윤채경 소감에 눈물 쏟아…“다시 한 번 설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

입력 2016-02-20 05:50
사진=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스101 참가자 윤채경의 소감에 허영지가 눈물을 쏟았다.

19일 방영된 Mnet ‘프로듀스 101’ 에서는 국민 프로듀서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3주동안 진행된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등수가 결정됐다.

이날 62등 이하 연습생은 탈락한다.

윤채경은 21위로 호명돼 “일단 항상 믿고 응원해주는 가족들 너무 고맙고 아직 너무 부족한 게 많은데 다시 한 번 이렇게 설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드린다. 다음번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그우먼 신보라, 블락비 멤버 박경과 함께 중계를 맡은 허영지는 같은 소속사 친구인 윤채경과 조시윤의 소감에 함께 눈물을 흘렸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