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남궁민 “이리와, 나랑 셀카 찍자”…20일 팬 300명 셀카

입력 2016-02-19 11:04
남궁민 인스타그램
935엔터테이먼트
배우 남궁민이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팬들 곁을 찾아간다.

19일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이먼트는 "남궁민이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해 팬들과 셀카를 찍으러 간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선착순으로 300명의 팬들과 셀카를 찍는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슈펜매장 앞이며? 팬들에게 간단한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남궁민은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18%를 돌파하면 팬 300명과 셀카를 찍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남궁민은 분노조절장애 찌질이 금수저 남규만역으로 분해 땡깡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남궁민이 출연한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수목드라마 부동의 1위를 지키며 1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