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여군’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폴란드 용병제 도입하자”라며 열광했는데요. 하지만 이 여성은 밀리터리 코스프레를 사랑하는 러시아의 평범한 소녀입니다.
ELENA DELIGIOZ양은 자신의 SNS에 꾸준히 군복을 입은 코스프레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출생한 엘레나는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는데요. 군복을 입었을 때 더욱 빛나는 군복이 어울리는 여성입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러시아에서 유행한다는 여군 코스프레
입력 2016-02-19 00:01 수정 2016-02-23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