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두통, 일시적인 대증치료 보다 근본적인 치료 이뤄져야

입력 2016-02-18 11:19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통증 질환 중 하나가 두통이다. 두통은 갑자기 발생하는 급성두통과 수년 동안 큰 변화 없이 지속되는 만성두통으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급성두통은 두통 중 가장 흔한 형태로 감정적인 긴장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한다고 하여 ‘긴장성 두통’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긴장성 두통은 피로가 쌓이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 치유되거나 진통제 복용을 통해 증상이 호전된다.

반면 만성두통은 두통약을 복용해도 쉽게 사라지지 않고, 증상이 재발하고 오래 지속됨에 따라 ‘난치성 두통’이라고 한다. 주로 직장인이나 수험생들이 난치성 두통을 많이 호소한다. 심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어 목이나 어깨의 부조화, 근육 이상, 혈액순환 문제 등을 유발함에 따라 통증의 악순환이 지속되는 것이다.

난치성 두통 환자들은 머리가 무겁고 조여드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시각장애로 어지러움이 나타나 구역이나 구토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보통 진통제나 약물 복용하거나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일시적으로 증세를 완화시키는 대증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아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못한다.

이에 채원자연통합병원은 보다 근본적인 난치성 두통 치료를 위해 온새미로 치료를 실시해 오고 있다. 온새미로 치료는 우리 몸을 훼손하지 않고 인체의 세포를 살리고 치료해 면역력 상승뿐만 아니라 세포의 기능과 자가회복능력 기능까지 복구하는 치료법으로 난치성 두통의 원인이 되는 골격 및 근육 회복과 신경세포의 자연재생과 복구를 통해 병을 치료하고 있다.

채원자연통합병원 오상용원장은 “난치성 두통은 심한 경우 안면마비나 신체 감각이상이 올 수 있고, 다른 신체에 파급되어 더 큰 병을 낳을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오래 지속되고 반복된다며 조기 진단을 통해 치료에 꾸준히 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