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할머니 또 별세… 생존자 45명

입력 2016-02-15 22:02 수정 2016-02-15 22:1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모 할머니가 15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최 할머니는 이날 오후 8시 20분쯤 경남 양산시의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중 생존자는 45명이 됐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