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아름다운 어깨선을 드러내며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다. 청순하면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황정음은 오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남자친구인 전 골프선수 이영돈과 결혼한다. 이영돈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선수이자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다. 골프 아카데미 운영에 참여하는 등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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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3 16:15 수정 2016-02-13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