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연습생 오서정이 그룹 배틀에서 최저 득표수를 기록했다.
12일 방영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두 번째 평가 과제인 ‘그룹 배틀’을 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서정은 미스에이의 ‘배드걸 굿걸’ 무대를 꾸몄다.
투표 결과 오서정이 메인보컬로 속한 조가 패했고, 그는 지금까지 도전자 중 가장 낮은 득표수인 19표를 얻었다.
오서정은 “슈퍼스타K에 출연했을 당시 이미지 때문인 것 같다.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눈물을 쏟았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프로듀스101’ 오서정, 역대 최저 득표수 기록 “슈스케 이미지때문에…”
입력 2016-02-13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