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시청률 베스트3 공개… 1위 오로라 2위 조정석 꺼벙이 변신 3위 굴포스

입력 2016-02-13 05:10
사진=방송화면 캡처

시청자들이 사랑한 꽃청춘 최고의 순간이 공개됐다.

12일 방영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여행 후 서울에서 다시 뭉친 포스톤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시청률 베스트3 중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장면은 오로라 장면이었다.

이 장면의 순간 시청률은 12.98%(유료 플랫폼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2위는 조정석이 민낯에 안경을 쓴 장면이었다.

조정석의 꺼벙이 변신은 12.90%를 기록했고 강하늘은 “형 안경 쓴 게 오로라랑 버금간다”며 놀렸다.

3위는 굴포스에서 환호하던 장면으로 순간 시청률이 11.95%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의 시작부터 위기에 놓였던 순간까지 아이슬란드 여행의 완결판이 전해졌다.

오는 19일에는 응답하라 1988의 주역인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출연한 아프리카 편이 방송된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