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이 사랑한 꽃청춘 최고의 순간이 공개됐다.
12일 방영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여행 후 서울에서 다시 뭉친 포스톤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시청률 베스트3 중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장면은 오로라 장면이었다.
이 장면의 순간 시청률은 12.98%(유료 플랫폼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2위는 조정석이 민낯에 안경을 쓴 장면이었다.
조정석의 꺼벙이 변신은 12.90%를 기록했고 강하늘은 “형 안경 쓴 게 오로라랑 버금간다”며 놀렸다.
3위는 굴포스에서 환호하던 장면으로 순간 시청률이 11.95%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의 시작부터 위기에 놓였던 순간까지 아이슬란드 여행의 완결판이 전해졌다.
오는 19일에는 응답하라 1988의 주역인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출연한 아프리카 편이 방송된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꽃청춘’ 시청률 베스트3 공개… 1위 오로라 2위 조정석 꺼벙이 변신 3위 굴포스
입력 2016-02-13 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