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의 졸업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일 방영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심혜선, 권오중이 입담을 과시했다.
신혜선은 학창시절 이야기를 하며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유재석이 “신혜선이 고등학교 때 전지현이라고 불렸다”며 졸업사진을 꺼내들었다.
신혜선은 “당시 치아 교정기를 낀 상태였다. 머리스타일이 비슷해서 그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어 “이종석, 강하늘과 동창이었다. 당시에도 두 사람은 잘생겨서 유명했다. 이종석이 전학을 가니 강하늘이 왔다. 그 자리가 잭팟이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해피투게더’ 신혜선 “예고시절 전지현으로 불려” 졸업사진 공개
입력 2016-02-12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