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4에 마지막 멤버로 합류한다.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전효성이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합류한다. 16일 녹화에 들어가며 21일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이로써 ‘진짜 사나이’는 총 8인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앞서 캐스팅을 확정한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 애프터스쿨 나나, 트와이스 다현, 배우 공현주, 김성은, 이채영과 개그우먼 김영희, 시크릿 전효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국군의무학교에서 의무부사관이 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군 특집은 이미 촬영을 마친 조민기, 배수빈, 윤정수, 석주일, 미노, 김민교, 이동준 라인업의 ‘중년 특집'에 앞서 21일 전파를 탄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시크릿 전효성,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4 합류…라인업 확정
입력 2016-02-12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