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박명수 이경구 유기 동물 사랑 “좋은 캠페인” 호평

입력 2016-02-12 16:42

박명수와 이경규가 유기동물 보호에 앞장섰다. 박명수는 12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파란 띠를 두르고 이경규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경규는 유기견을 안고 뽀뽀를 하고 있고 강아지는 무념무상의 표정을 짓고 있지만 혀를 내밀고 있다. 박명수는 유기견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좋은 일 하시네요” “입양합시다” “명수씨 동물을 사랑하게 됐나 봐요. 너무 보기 좋아요” “경규 아저씨 참 강아지 예뻐 하셔” “경규 아저씨 강아지 사랑 눈에 보이네요” “좋은 캠페인 이런 유명 연예인분들이 해주시면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이 매우 감사할 겁니다” 등의 글을 올렸다.

박명수와 이경규는 KBS ‘나를 돌아봐’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