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개성공단기업인의 허망한 심경

입력 2016-02-12 13:35 수정 2016-02-12 15:44

개성공단이 가동이 전면 중단된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개성공단기업협회 긴급 총회에 참석한 한 기업인이 관계자와 문자를 주고받고 있다. 문자 내용에는 개성에서 전면 철수하던 당시의 상황과 심경이 고스란히 적혀 있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