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시장이 재건축, 재개발을 돌파구로 삼으면서 강남권 재개발 단지들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반포동의 경우 뛰어난 입지조건과 대형건설사, 브랜드파워 등 경쟁력이 높아 재건축 단지들 사이에서도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의 경우 입지가 좋고 공급이 적은 지역이다 보니 희소성이 높아 아파트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불패 지역이다.
특히 서초구청이 양재동에서 한강까지의 6.8㎞구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적극 추진 중에 있어 직접 수혜가 예상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견본 주택에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두말할 것 없는 강남 인프라에 사통팔달 접근성, 단지 내 편의 및 여가시설, 우수한 교육여건 등 최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하며 ‘명품 중의 명품’ 아파트로 이목을 끌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전용 84㎡형은 12억5000만원선, 대치 아이파크 전용 84㎡형은 11억원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는 반면,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전용 84㎡형은 15억7500만원선, 반포 자이 전용 84㎡형은 14억원선에 시세가 형성돼 강남의 집값을 주도하고 있다.
반포동의 우수한 학군 또한 집값 상승에 기여한 바가 크다. 명문대 진학률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반포고와 5번째로 높은 세화고, 그리고 그 밖의 명문고교인 세화여고, 상문고, 서문여고, 서울고 등이 포진하고 있다. 특히 반포고는 지난해 서울대, 연대, 고대 진학률이 18.1%나 됐으며, 세화고는 16.9%를 기록한 명문학교로 이름이 높다. 또한, 명문학원가와도 가까워 자녀가 있는 부모들에게 특히 인기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탁월한 쾌속교통을 자랑한다. 3, 7, 9호선이 만나는 교통의 요지 고속버스터미널역은 물론 사평역, 교대역 등이 1㎞ 거리에 위치해있다. 여러 버스노선이 지나는 고무래로와 서초중앙로도 인접해 있으며, 자가용 이용자들에게는 반포 IC가 지근거리라 서울 각지,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쉽고 빠르다.
수요자들의 편의와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 및 편의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입주민들을 위해 단지 내 녹지 공간을 최대로 살려 쾌적하고 여유로운 단지로 조성했다. 용적률은 284%, 건폐율 16%, 녹지비율 38%로, 개방감과 쾌적성이 뛰어나다. 조경은 비밀의 정원 테마의 숲, 플라워가든, 테라피가든 등 각각의 컨셉을 살려 다양한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녹화필로티, 중앙커뮤니티플라자 등이 들어서 아파트 생활의 프리미엄을 한껏 누릴 수 있다.
500여 평의 복합 커뮤니티 센터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 다목적 홀까지 갖춰 아파트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참신한 설계가 돋보이는 어린이 놀이터는 물론이고 단지 내 키즈카페와 어린이집까지 갖춰져 있어, 아이도 부모도 모두 매우 만족 할 수 있는 곳이다.
입주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택배차 지하진입과, 무인택배보관 5개소와 세대별 전용창고, 음식물이송시스템 등의 설치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는, 완벽한 아파트라고 할 수 있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4층까지 11개동 829가구 대단지로 전용 49~150㎡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채광이 뛰어나며, 혁신적인 4-bay 설계와 개방형 발코니 설치로 공간을 더 넓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탁월한 강남 중심의 교통인프라와 우수한 명문학군, 다양한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대형 커뮤니티센터, 테마가든 등이 갖춰져 있어 삶의 가치와 품격을 상승시켜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최근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가 내세운 중도금 무이자 적용과 유상 옵션의 무상 전환 등의 계약 조건 변경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융자 적용과 유상 옵션이었던 중문과 오븐,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냉동고 등이 무상으로 바뀌며, 84㎡ 기준 약 3500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업계 관계자는 “신반포 자이가 3.3㎡ 기준 4290만원이라는 최고 분양가를 기록해 이로 인해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가 시세차익 등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신반포자이 당첨자 발표가 완료되면서 지금까지 고민하고 비교했던 모든 고객이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의 미계약분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 방문은 예약 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대표전화 1661-4654).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막바지 로얄층 선점경쟁에 문의 급증
입력 2016-02-13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