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잔류인원 전원 철수 시작” 北출경 절차 마쳐

입력 2016-02-11 21:51

북한의 추방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개성공단에 체류하고 있던 우리 측 인원 전원이 11일 오후 9시 40분께 북측 출경절차를 마치고 남쪽으로 철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