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치동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로 1명 숨져

입력 2016-02-11 08:49
11일 오전 7시25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주택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거주자 1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일부러 불을 질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