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행복’ 션·주영훈, 연휴 마지막 날은 아이들과 함께

입력 2016-02-10 17:49 수정 2016-02-10 17:50

설 연휴 마지막 날 션과 주영훈이 아이들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션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바라기들. 오늘 더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침대 위에 누운 션 위로 4남매가 차례로 올라탄 모습이 담겨 있다. 탑을 쌓은 듯 션 위로 올라간 4남매의 장난기 어린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주영훈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두 딸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주라엘. 주아라. 행복한 아빠. 딸바보”라고 글을 남겼다. 주영훈은 두 딸과 함께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