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남자 아이 출산” 전지현 엄마됐다!

입력 2016-02-10 14:13

배우 전지현(34)이 득남했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10일 오후 “전지현이 이날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전지현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달라”면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13일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