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9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의 직업을 공개했다. 라미란은 과거 택시에 출연해 남편의 막노동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라미란은 “지금은 그 일 관둔지 꽤 됐다. 지금은 다른 일을 한다”며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데 1년 째 한 채도 못 팔았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집에 가까이 있어서, 다행히도 집안일이라도 한다. 집 좀 보러 와 달라”며 “둘 중에 한 명이라도 벌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이냐고 서로 느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