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아베 전화통화…북한 미사일 대응 협의

입력 2016-02-09 11:5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9일 전화 회담을 했다고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관방부(副) 장관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북한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한 제재 등 대응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