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세브란스병원에 3000만원 기부

입력 2016-02-08 15:37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7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치료'를 위해 성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이 교회 대학청년국이 지난달 1∼21일 진행한 신년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마련됐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청년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어린 생명을 치료하고 우리 사회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경 기자 hkk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