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하는대로’ 차오루, 유세윤에 “되게 소처럼 일하셨다” 엉뚱 매력에 폭소

입력 2016-02-07 23:49
사진=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엉뚱함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7일 방영된 MBC 설특집 SNS 아바타 여행기 ‘톡하는대로’에서는 차오루와 유세윤이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윤은 차오루에 “우리가 만난 적이 이번이 처음이냐”고 물었다.

차오루는 “피에스타가 데뷔한 지 5년 됐지만 기회가 많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유세윤은 “나를 아냐”고 물었고, 차오루는 “안다. 전에 가발도 쓰고 방송에 나왔다. 많이 하셨다. 되게 소처럼 일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특집 ‘톡하는대로’는 윤계상-권율, 유세윤-차오루, MC그리-신동우-노태엽이 네티즌들의 실시간 SNS 댓글로 움직이는 아바타 여행 프로그램이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