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가상 아내 조이를 언급했다.
7일 방영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육성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육성재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조이에 대해 “친구같이 편해졌다. 팬분들이 걱정하는 부분도 있으니까 조심스럽게 하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조이가 적극적이진 않느냐”는 질문에 “굉장히 적극적이다”고 답했다.
육성재는 “처음엔 제가 다가가서 놀리는 편이었는데 요즘엔 조이가 먼저 다가오더라. 요즘엔 당황스러울 때가 많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섹션’ 육성재 “가상결혼, 팬들의 걱정에 조심스럽게 하려고 한다”
입력 2016-02-08 0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