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설연휴 마지막날인 10일 북한 규탄 원포인트 본회의 열기로

입력 2016-02-07 22:45
여야가 설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10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기 위해 원포인트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7일 언론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여야 원내대표는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규탄결의문 채택을 위해 원포인트 국회를 10일 14시에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임성수 기자 joyls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