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히로인 김희정의 각선미로 자전거 타기

입력 2016-02-07 19:45 수정 2016-02-07 23:33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설연휴 특집 SBS 2부작 드라마 ‘영주’의 히로인 김희정(24)이 7일 하의실종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다시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영주 속 영주 역할을 맡은 배우 김희정은 짧은 바지를 입고 자전거를 타거나 신발장 옆에 서거나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영주에서 영주 역을 맡은 배우 김희정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며, 2000년 KBS 드라마 꼭지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영주에서는 배우가 되고 싶은 딸 영주를 연기하며, 아빠로 나온 배우 최민수와 함께 갈등하다 화해하는 과정을 그렸다. 터프가이 최민수는 이젠 아빠 연기가 자연스러운 나이가 되어 버렸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