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이말년과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첫 만남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9에는 김구라, 정샘물, 이말년, 유라, 윤민수, 한예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말년 방의 게스트로 출연한 유라는 생방송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유라는 “저희 같이해요”라며 “신선한 조합이죠?”라고 인사했다. 이에 이말년은 “뚝딱이를 구해줬으면 했는데 (제작진이) 유라씨를 보내줬다”며 “제가 뚝딱이가 된 기분”이라고 했다.
유라는 “병신년엔 유앤년”이라고 외치며 방송에 힘을 더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쳐
이말년 “뚝딱이 달랬는데 유라가 왔다”
입력 2016-02-07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