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못친소2 VVIP! 대통령이다” 에이스 등극

입력 2016-02-06 20:24 수정 2016-02-06 20:26

배우 우현이 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2’ 초대에 응해 파티장에 등장했다. 우현은 설현 판넬을 따라하며 등장했다. 우현의 등장에 유재석은 “이번 못친소2의 VVIP다. 대통령이다. 에이스다. 감사하다”고 극찬했다. 김수용은 “정말 무릎 꿇게 만드는 비주얼이다”고 했다.

우현은 못생겼다는 평가에 “나는 일단 당당하다. 이렇게 생겨먹은 게 잘못한 것도 아니고”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페스티벌이다. 축제를 즐겨주시면 된다”라고 답했다.



외모 순위를 예상해달라고 하자 우현은 “이 정도면 중간은 간다. 솔직히 5~6위는 한다”고 답했다. 유재석이 외모 꼴찌인 10위는 누구냐고 묻자 우현은 단번에 “박명수”라고 말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