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바비 아귀찜 닮아…그래도 즐거워한다”

입력 2016-02-06 19:03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못.친.소. 페스티벌2’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못.친.소 페스티벌2’ 출연자 후보로 류준열과 바비가 대결했다. 광희는 “바비와 같은 미용실에 다니는데, 스태프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 바비가 아귀찜을 닮았다고. 그래도 바비는 쿨하고 즐거워한다. 딱 맞는 성격이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바비는 내가 실제로 봤다. 나올만하다”고 힘을 보탰다. 이어 유재석은 “류준열은 실제로 못봤다”며 아쉬워했다.



멤버들의 투표로 바비가 후보에 등극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