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전부치기 NO!” 정혜영의 밥상은 다르네~“상큼·건강”

입력 2016-02-06 14:07

배우 정혜영이 설 연휴 첫날인 5일 상큼한 밥상을 제시했다. 그는 오전 자신의 SNS에 “토요일 아침 집에서 카페 브런치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상큼하면서도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을 올렸다. 정혜영의 브런치는 드래곤 프루츠&칙피스 샐러드, 포테이토&소시지 프리타타, 바나나&블루베리 팬케이크였다. 프리타타는 달걀을 혼합시킨 재료로 만드는 이탈리아식 오믈렛을 말한다.



정혜영의 밥상을 보고 네티즌들은 “진짜 솜씨 좋은 거 같아요” “레시피 알려주세요” “대단대단 아이들이 정말 행복하겠어요” “팬케이크를 정말 예쁘게 구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혜영은 남편과 4명의 아이들을 위한 음식을 직접 만들며 건강한 식단을 SNS에 꾸준히 포스팅하고 있어 여성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