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톨게이트 직원들 “따듯한 말 한마디에 녹아요”

입력 2016-02-06 12:01

“따뜻한 말 한마디에 녹아요”

귀성차량 행렬을 보며 갈 수 없는 고향을 떠올리는 근무자도 있습니다. 바로 톨게이트 영업소 직원들입니다.

한국도로공사 서울영업소에는 117명이 일합니다. 이 중에 남성은 7명뿐이죠. 3교대로 요금소에 들어가는 근무자 98명은 모두 여성으로 평균 연령은 49.7세 근로자들입니다.

3.3㎡ 요금소 근무자들은 3개 조로 나눠 24시간을 지킵니다.